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gd 와 택연

 

 

gd의 수도승 머리 너무 맘에 든다.

이 아해를 만드는 사람은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모르지만 얘는 잘 만들어진 아이같다는 생각을 한다. 속은 없지만 잘 만들어져서 껍데기가 예쁜 그런 아해. 그래서 좋으네. 있어보이는 척하는것도 좋고 화났다고 소리지르는것도 좋고 뭐 가끔씩은 어려보이기도 하고.

+

미남이시네요 연기하면서 엄청 오버하는 택연이도 좋다. 착해보인다. 우후후..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My blueberry nights



처음에는 실망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영화의 한 조각 조각이 스틸사진처럼 붙어옴을 느낀다.
빨간 소파, 파란 하늘, 추운 뉴욕의 밤, 달콤한 것들, driving to somewhere. 지하철 소리들. 엽서와 전화.

sweet!

.

1.

"yes i guess so. can I tell u a secret?"


It started like this.

It was like he was using me just to get horny.

I didn't want to destroy the memory with O and N.

but already, it was broken.

Dec. 27. 2009



2.

N: there is something wrong about it.

I: exactly~~~~~~~

O:...


Btw Dec 31. 2008  and Jan 1. 2009



3.

My best guess is he just wanted destroy himself.

But he messed up not only himself but everything.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The graduate.



1.

'How is this for an idea, Ben. Spend the summer picking out a graduate school in the East, then throw your things in the car and take a week or two driving back.'
'No.'
'What's wrong with that'
'Because I'm finished with schools, Dad.' A section of grapefruit fell of his spoon and onto the table. 'I never want to see another school again. I never want to see another educated person again in my life.'
'Come on , Ben.'
'Come on!' Benjamin said, standing up. 'Now I have wasted twenty one years of my life. As of yesterday. And that is a hell of a lot to waste.'
'Sit down.'
'Dad,' Benjamin said, 'for twenty-one years I have been shuffling back and forth btw classrooms and libraries. Now you tell me what the hell it's got me.'
Charles Webb


2.
이제 더이상 내가 병든 이유를 나에게서 찾지 않는다.
여기, 이 세상의 아이들은 병들었고...
그중에 하나가 나일 뿐이다.
질척거리는 욕망덩어리들속에서 결국 자기 마음대로 춤을 출 수 없는 그런 사회에서 진정 내가 '잘' 살길 바랬는가?
I'm done with it
just dance!

1+1+1
Mike Nichols가 그려내는 The graduate 가 좋다.
편집방식, Scarborough Fair canticle, 고릴라, 수영장
다른것들도 더 찾아서 봐야겠다.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Internships.

1.
Lorelai: I think internships are a Communist plot.
Richard: What?
Lorelai: Forcing someone to work without pay? It’s a little pinko, isnt it? I mean, where’s Roy Cohn when you need him?
Emily: Have you lost your mind?
Lorelai: Nope...nope...still sloshing around up there.


2.
I rejected that kind offer.
They paid me little but money doesn't matter to me.
THE THING I cannot stand is that I had to kill the time in that office. I had to endure time and there was nothing productive. The reason I freaked out is that I worked for some 'elegant', 'beautiful' academic society, not for some efficient, fast, stupid companies. It was even harder to endure those kind of dirty, stupid at the same time arrogant, academic, slow things.

I'm not the person who loves 'fast, efficient, etc' but I just cannot see them saying themselves smart, intelligent. oh well. how disgusting! as much as I am!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오리

4.
개인은 개인이 아니고,
그러므로 내가 당신을 ㅇㅇ 한다는(동사인데, ~하는 행위가 현재인지 모르겠거니와 나는 현재를 느낄 수 없고, 감지할 수 없고, 과거에도 그랬었나.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생각해야 하는데 나에겐 '아직도' 과거가 현재같고)
나는 나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인지
당신은 당신 하나인지
결국 당신도 오리모양 쿠키인데,
당신은 오리였으니
나는 그러면 개인으로서 너를 대하는 것인지.(개인으로서 포섭되기에 나는 너무 '없고' 너도 그도 '없고',
후후불면 먼지처럼 날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얇고 넓으며 성기다)
너 역시 나를 오리쿠키로 대하고 있는데,
너가 쿠키를 씹을 때
너는 쿠키를 씹고(not 먹고) ,.(나서) 이빨에는 오리털이 끼어있고
뭐 그런거


(K 씨가 오리과자와 오리 그리고 작가와 작가를 만나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가 언급한 것을 인용했었는데
 duck shaped cookie 로 2시간동안 검색했는데도 그런 글귀를 찾을 수 없어서 포기, K씨를 blog에서 다시 만날수는 없지만, 난 어제 그 서점에서 '그' 책을 샀고...그렇게 K씨를 ...)

5.
너의 안테나가 고장났다고 '인정'한건 옛날인데.
자꾸 나의 안테나는 잡음을 실어다 주니까.
그 잡음이 지구 안에서 오는지 밖에서 오는지는 나도 모르지.
그래서 깃털만 빨고 있는지도 몰라.


1.
당신이 또 꿈에 나왔어.
나는 너를 보고 있었는데 너는 거기에 내가 없었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다시 설명해주었고 나는 그걸 다시 듣고 있었어.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That was fun.




.

독점적이고 배타적이 관계가 앞으로도 유지되지 않을것이라 가정했을 때 두려운 것은(두려울 것 같은 것은) 관계의 깨짐 그 자체가 아니라 독점의 부재에서 나오는 나를 향한 대상화이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

It was almost disappointing because it seemed when stress and madness were eliminated from my daily life there wasn't much left you could depend on. 


-Charles Bukowski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Can you hear me now?

.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우리 모두가 불안에 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ㅅㅇ (ㅈㅇㅆㅅ)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Day's dawning, skin's crawling

Day's dawning, skin's crawling.

Day's dawning, skin's crawling.

Day's dawning, skin's crawling.

Day's dawning, skin's crawling.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Ocean of noise

An ocean of noise
I first heard your voice
Now who here among us still believes in choice?
Not I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1.
말을 많이 할수록 내가 너무 불쌍해진다.
말을 하지 말자.

2.
wild world.
오늘로 뢉씨의 마지막 시험이네.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나는 여기가 '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wild world였다고 생각한다.
이 노래는 열공하는 나에게...!
그리고 wild world로 갈, 혹은 wild world에 있는
당신들에게!

3.
요즘은 자꾸 작아진다. 모 근데 또 그게 그렇게 작아질 일이 아닌데 난 또 이상한 말로 중얼거리고 그런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제도 때문에 혹은 남들의 기대, 인정때문에 힘들어 하고 나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이고 근데 남을 어떻게 상정하느냐에 따라 그 기대는 달라지지만 대부분 그런 기대는 너무 뻔하고 한편으로는 재미없으며 가끔씩은 천하지. 그게 왜 천하다고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졸업사진을 찍는 행태를 보면서 난 일련의 그런 행동들이 천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졸업사진 찍었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Sigur Ros -Gobbledigook



내가 생각한 숲과 바다는 이런거였는데.
거기는 '이렇지'는 않았다.
그래도(이런게 없다고 해도)
이런 거 좋아.